좋은 미래를 추구하기보다 좋은 과거를 축적해가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.
두려워할 필요도 없고 기가 죽을 필요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도 괜찮다는 것.
지금이 괴로워 견딜 수 없어도, 시시한 인생이라고 생각되어도,
마침내 인생이 끝나는 1초 전까지 좋은 인생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것.
특별히 적극적인 일을 할 수 없어도,
특별히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없어도,
지금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 당신은 충분히 당신답다는 것.
그러니 녹초가 될 때까지 자신을 찾을 필요 같은 건 없다는 것.
그리고 마음이 명령하는 것을 담담하게 쌓아나가면 나중에 돌아보았을 때는 저절로 충분히 행복한 인생이 되어 있을 것.
'양피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미친듯이 공부를 시키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. (0) | 2014.09.15 |
---|---|
'EBS 달라졌어요'를 시청하다. (0) | 2014.07.01 |
행복은 습관이다. (0) | 2014.06.16 |
청춘페스티벌 - '나는 언제 행복한 사람인지?' by 김어준 (0) | 2014.01.09 |
일본 자살명소 자살률을 줄인 간판, 그리고 Blue LED Light 자살 방지 (1) | 2012.06.2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