쇼팽이 만든 솔로 피아노 연주 연습곡, 1882년에 만들어지고 1883년 프랑스, 독일, 영국에 그의 세번째 앨범으로 발표되었다고 한다. 이 앨범의 제목이 Etude op.10 이고 3번 곡이 현재 위의 이별의 노래이다. 영상속의 Etude No.10은 Etude op. 10 No. 3 이라고 되어야 한다. 이후 '슬픔'(sadness) 혹은 '이별'(farewell) 이라는 이름은 쇼팽에 의해 지어졌다고 한다.

쇼팽도 이 곡을 만들고 '자신이 만든 것 중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다...'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.

손열음은 내가 들어본 이중 이 곡을 가장 아름답게 연주해주는 아티스트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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